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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발열성 질환을 예방합시다
가을철 발열성 질환은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유행성출혈열), 렙토스피라증이 있으며, 이들은
야생들쥐, 등줄쥐, 집쥐, 들쥐 및 가축의 배설물로 전염되며, 초기증세가 감기몸살 증세와 유사하여 환자 대부분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으므로 오염지역에서 작업 후,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병의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증 상
● 갑작스런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눈의
충혈 등 감기증상과 비슷한 증세
● 초기증세 2∼3일 경과 후 흉통, 기침,
각혈, 호흡곤란 증세
● 심하면 황달, 뇨감소, 혈뇨 등도 나타날 수
있다.
감염 위험요인
● 들쥐 등이 서식하는 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은 사람
(밭일을
하는 농부와 야외 작업자, 군인)
● 야산이 있는 밭 주변의 관목 숲
감염
예방법
● 야외 작업 시 긴 팔, 긴 바지옷 착용
● 진드기 기피제 사용
● 야외활동 후 옷에 먼지 털고, 따뜻한 물로
샤워
● 작업 후 작업복 세척을 통해 털진드기 등
제거
● 야외활동 시 상처 부위 노출 금지
● 감영위험 높은 군인, 농부는 예방접종 받을
것.
● 작업 후 발열, 물린 자국 등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 받을 것.
상주시보건소 (전화 :
530-6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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