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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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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소리 게시물 상세 내용
번호	96
제목	귀한 사랑....잊지않을게요!
작성일	2005.02.03	조회수	2220
작성자	하늘지기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소장님....그리고 여러선생님들(한방, 내과 , 치과.....) 얼마전 저희 하늘지기에 오셔서 귀한사랑 베풀어주시고 가심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하루 종일 근무하시고 퇴근길에(피곤하셔서 집에가서 쉬고싶을텐데) 저희 하늘지기에 오셔서 할머니들 할아버지들 치료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사실, 이곳에 계시는 분들은 거의 모든분들이(소 대변을 받아내야하는)중증 할아버지 할머니들이라서 어디가 편찮아도 병원에가시는것은 꿈에도 생각할수없는 현실입니다. 연세들도 대부분...70~90세가 평균이라서 ... 기쁜소식(진료해주신다는)을 접하고 오신다는 날짜를 설레이는 마음으로 손꼽아서 기다렸었습니다. 아~ 드디어 .... 기다리던 1월 27일 저녁 7시...사랑을 안고 저희 하늘지기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중풍으로 고생하시는 할머니들 침도 놔주시고..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존경하는 소장님이하 모든 선생님들 ! 귀하신 분들이 있으시기에 세상은 아름답고 살맛이납니다. 저희들도 용기내어 더욱더 할아버지 할머니들 사랑으로 잘 보살피겠습니다. 민속 명절이 다가옵니다 . 행복한시간 되시길 빕니다....언제나 웃음과행복이 가시는 곳곳마다 넘치시길.......하늘지기 할머니 할아버지를 섬기고있는 장명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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