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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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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소리 게시물 상세 내용
번호	687
제목	은척 무릉 보건소 넘 불친절 합니다. 신고합니다.
작성일	2012.08.02	조회수	2180
작성자	이수정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혈압약을 받을수 있는지 은척 무릉보건소에 갔다고 합니다. 작년도의 일이지요. 그 보건소 직원이 안된다고 하셔서 그냥 올라 오셨다고 하시길래 왜 안되는지 묻고자 전화 드렸습니다. "은척보건소죠" 다름이 아니라 저희 어머니께서 혈압약을 타려고 하는데 안된다고 하셨는데 필요한 서류가 있습니까라고 제가 물었는데 짜증 내면서 언제 안된냐고 했냐면서 성질을 부리더라구요. 저는 필요한 서류나 필요한게 있음 말씀 해주시면 준비해서 가겠다는 뜻에서 전화 드렸는데 짜증난 목소리 그리고 마지막에 제가 수고 하십시오 하자 먼저 끊더라구요. 은척보건소 넘 불친절한거 아닙니까 담당자 이름은 알지 못하지만 분명 여자 였고 시골에서는 병원 가려고 하면 일부러 나가야 합니다. 버스도 몇대 안 다니고 해서 혈압약 받으러 가면 일인데 어머니가 잘 몰라 해결 좀 하려고 했는데 제 혈압부터 올라서 열 받았습니다, 전화상으로도 불친절한데 막상 어떻게 사람들을 대하는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공무원도 서민한테 짜증내도 되는겁니까? 보건소 가만히 안 있겠습니다. 시청 그리고 국민 신문고에 꼭 글 올릴겁니다. 은척보건소 해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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