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소리

시민의 소리 게시물 상세 내용
번호	708
제목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 추천
작성일	2013.04.04	조회수	1865
작성자	유희진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상주시가 문화적으로 혜택을 받기 힘든 시골인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문화센터도 없어서 엄마들이 점촌 홈플러스로 아이들과 문화센터 수업을 들으러 많이 가고 있구요. 저 또한 그렇습니다만 ;;;; 제 친구 이야기입니다만, 충북 진천에 살고 있는 제 친구네 동네도 상주만큼이나 시골입니다. 심지어 이마트 처럼 대형마트도 없는 곳이지요. 문화적 혜택이 없다보니, 보건소에서 베이비 마사지나 오감발달의 수업을 진행하더라구요. 재료비 또는 교재비만 받고 수업을 듣는 다는 걸 알았을 때,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상주는 이마트가 있지만, 이마트 내의 문화센터는 없지요. 그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수요가 부족하기 때문 아닐까요. 타산이 안 맞으니 그럴 수 있을 듯한데요... 보건소에서 베이비 마사지나 오감발달 프로그램을 추진하면 어떨까하고 제안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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