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소리

시민의 소리 게시물 상세 내용
번호	763
제목	보건소 접수에 있는 직원(아줌마)
작성일	2014.02.26	조회수	2122
작성자	김x훈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오늘 2월 26일 오후 2시쯤 보건소에 들려 접수관련으로 인해서 접수를 하려고 하는데, 접수처에 있는 우측에 있는 아주머니에게 접수를 하는 도중, 현금영수즘 때문에 번호를 알려주려고 번호를 불러주는 도중 제가 실수로 잘못된 다른 번호를 알려 주었는데요~ 그 직원이 하는 소리가 : 뭐라요 그게~? 꼭 저 사람 뭐라는거야? 이런 태도의 어이없는 대답을 하더군요. 사투리때문에 나오는 소리가 아니라 꼭 기분이 안좋아서 저한데 화풀이 하는 줄 알았네요. 잘못된 번호입니다. 현금 영수증은 그런 번호는 입력되지 않습니다~ 라고 친절히 대답해주면 안되는건가요? 저도 공공기간에 근무를 하고 있지만 그런 태도는 전혀 공공기간에서 근무하는 사람의 태도가 아니라고 봅니다. 인사 역시 절대 받아 볼 수 없구요~ 얼마요~ 싸인하세요. 이 대답밖에 없더군요~ 보건복지부에도 민원이 있지만 여기에 올립니다. 열이 받아서 그런지 하루 종일 뭐라요 그말이 머리속에 계속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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