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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플러스 받고있는 주부입니다
얼마전에 업체가바뀌면서부터 물품받기가 무섭네요
업체바뀌고 얼마안되서 제가 이사를 해서 보건소에 전화하여 이사했다고 주소도알려드리고
영양교육갔을때도 이사했다고 주소확인도 다시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않아 물품배송일이되어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짜고짜 남자분이 전화로 왜이사한거 말안했냐며 비오는데 비맞고 기다려야하냐며 온갖짜증과 화를 내시고
너무 당황스러워 보건소에 두차례나 알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아내분보내겠다며 아내분이오셔서 물품주시고가셨습니다.
그리고 또 오늘 !!
제가 아이들 유치원등원시키느라 밖에있었고, 집에들어가는찰라
탑차가 서있기에 영양플러스라고는 생각못하고
일반택배로 생각하여 그냥들어왔습니다
(항상 아내분이 배송해주셔서 남자분 얼굴 잘모름)
근데 제가들어오는동안에 벨을 누르셨는지 제가벨을듣지못했고
문두드리는소리에 나가니 배송오셨더라구요
얼굴은 웃는데 짜증내는투로 벨눌렀는데 왜문을 안여냐고 하셔서
집에들어오는중이여서 못들었다고 하니
물품주시고 가시려하는데
막내아들이(갓돌지남) 다리를 붙잡고 신발장에 맨발로 나와있기에
들어가자며 얘기하는데
남자분이 문닫다 다시열어서 정색하시며 뭐요 문제있어요? 하시길래
막말로 한대칠기세와 표정으로 무섭게 말하셔서 넘당황스러워
애기가 다리붙잡고있어서요 라고하니 애기한번보고웃어주시고 가셨습니다
근데 저렇게 짜증내고 말툭툭내뱉으시니 너무무섭네요
전에 물품받던업체는
배송오기전 전화부터 주시고 친절하셨는데....
그리구 지금 업체도 아주머니는 넘친절하셔요
저 남자분은 배송안왔음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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