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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6월 진단 7월 수술.
암수술하고 보건소 지원금 조건이 되면 3년간 진료비와 약값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진료비 영수증를 모아 일년에 한번씩 청구를 했었는데.
그러다 작년으로 3년째가 되던 마지막 서류 제출날. 혹시 심장내과 진료비와 약값도 적용이 될까요 ? 물었더니
담당자분이 수술과 연관이 있는거면 제출해도 된다.
지원금 받는 시기가 이제 3년이 다되었는데 괜찮냐고 되물었을때도.분명.
연관 있는거면 지원금 받았던 3년 안 건에 대해서는 지원 받을 수 있다. 라고 얘기를 하셨어서.
수술 연관으로 22년도부터 심장내과 진료를 보기 시작해서
22년 23년 서류를 제출하니 22년 23년 모두 지원해주지는 않고
23년만 해주겠다고. 22년도는 제출 기간이 지났다며 지원금 지원이 안된다고.하시는데.
서류 제출기간이 있다는것도 얘기도 없었고. 3년안건에 대해서는 다 된다고만 했어서
오늘 진료날짜에 준비해서 제출했더니
이제와서 현담당자분은 정책이 그렇다. 그래서 안되다는 말만 하는데.
이런 중요한걸 담당자 자리에 앉은 직원은 왜 얘기해주지도 않고.
지원금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돠는데 받지도 못하게 이런 실수가 있을 수 있나요 ??
지원금 신청을 하는 이유가 환자에게는 꼭 필요한건데 당시에
재대로 된 설명도 없이. 지금와서는 정책이 그렇다. 라고 하면.
일년 지원금은 누가 보상하나요 ??
왜 억울한 일을 만들게 하나요 ? 어디에 접수 해야하나요 ?
지금 담당자는 현 담당자로 바꿨다며 그 전 일은 모르겠고. 정책이 그렇다. 라는 말만 되풀이 하시는데
너무 답답하고 억울합니다.
신청 받는 자리에 있는 담당자가 가장 중요한 제출 관련 서류와 제출기한 날짜도 안내하지 않는게 말이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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