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소리

시민의 소리 게시물 상세 내용
번호	13
제목	친절한 마음
작성일	2004.05.06	조회수	5318
작성자	두겸엄마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얼마전 아이의 치아홈메우기를 위해 구강보건실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보건소가 낯설고 어색했는데 아이에게 자세하고 쉽게 양치질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셨고 다른 분들도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보건소가 참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게다가 그날은 더웠는데 시원한 분수와 연못의 무지개까지 덤으로 구경하고 기분 좋게 돌아왔습니다. 아이가 분수 구경가자고 조르는데 이제 자주 가야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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